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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26   [도서] 유니크 파워
2011.12.05   [도서] 청소부 밥
2011.11.17   [도서] 도가니 by공지영
2011.11.11   [도서] 닥치고정치
2011.10.28   [도서] Revolution No.0 by 가네시로 가즈키
2011.10.25   [도서] 아프니까 청춘이다.
2011.03.29   [도서] 장미와 찔레


icon [도서] 유니크 파워
Gong's 일상/도서 | 2011. 12. 26. 13:27


명품기업이 실천하는 독특한 생각. 일본의 나쓰가와 가오가 지은 책 인데.. 기업특성이 뚜렷한 성공한 몇 개의 기업에서 배울 점을 발췌하여 정리한 식이다.  크게 와닿지는 않앗던 것 같다;;

애플 :  먼저 '가능하다'라고 단언한다. 불가능할 것 같아 안 하는 것이 아니라 불가능을 가능하도록 한다.
닌텐도 : 생각에 생각을 거듭해 모든 한계를 걷어낸다. 이것이 기존과 다른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내는 전략이다.
레고 : 집착을 버려라. 집착해야 할 것은 '수단'이 아니라 '만족'이다.
구글 : 공과 사를 구별하지 않는 것이 창의성의 원천이다. 회사는 항상 진화할 수 있는 공부를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곳이어야 한다.
스타벅스 : 나의 만족을 회사의 이익으로 만들어라. 자신이 가장 즐겁게 할 수 있는 일, 그저 커피가 좋아서 시작한 것이 바로 스타벅스엿다.
이케아 : 자신이 가장 중요시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삼기위해 놀라울 정도로 엄격해져야 한다.
삼성 : '한다'하면 어떻게든 실행하는 정렬은 아무리 어려운 일이라도 이루어낼 수 있게 한다.
디즈니 : 가장 중요한 것은 나의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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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도서] 청소부 밥
Gong's 일상/도서 | 2011. 12. 5. 18:30

 
 주인공인 젊은 회사 경영자인 로저가 일에서의 성공과 가족이라는 두 마리의 토끼를 쫓는 데 있어서 지쳐있는 가운데 청소부 밥을 만나면서 새롭게 인생을 시작 하는 이야기.

1. 지쳤을 때는 재충전해라.
2. 가족은 짐이 아니라 축복이다.
3. 투덜대지 말고 기도하라.
4. 배운 것을 전달하라.
5. 소비하지 말고 투자하라.
6. 삶의 지혜를 후대에 물려줘라.

읽으면서 내가 근무하는 전산팀의 고참들이 많이 생각났다. 나의 미래를 포함해서...  입사하자마자 출장을 다니면서 많이 느꼈던 일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하는 해결책은 아니지만.. 실마리는 제공해주는 책이 아니였나 생각해본다. 사수에게 권한여 읽어보라고 추천.

어짜피 행복하기 위해서 일을 하는거니까. ^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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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도서] 도가니 by공지영
Gong's 일상/도서 | 2011. 11. 17. 12:54


 지난 중국 출장 중에 한국에서 상영되고 있는 도가니라는 영화가 화제가 된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공지영 작가의 소설을 영화화 했다고 하여 줄거리는 대충 기사를 보아 아는 것이지만 책을 빌려 보았다.

 우리사회의 어두운 면을 여실히 들어내는 책이였다. 그 가해자가 집행유예3년으로 아무 실형을 살지 않고 췌장암으로 2011년에 죽고 다른 가해자는 여전히 학교에 출근을 한다고 하니.. 최근에는 학교 문을 닫는다는 뉴스를 본 것 같기도 하지만 너무 먼 길을 돌아서 현 시점에 이른거 같아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

 아래 사진은 팩트 정리

 

@ 누군가가 거짓말을 하면 세상이라는 호수에 검은 잉크가 떨어져내린 것처럼 그 주변이 물들어버린다. 그것이 다시 본래의 맑음을 찾을 때까지 그 거짓말의 만 배쯤의 순결한 에너지가 필요한 것이다. 

@ 가진 자가 가진 것을 빼앗길까 두려워하는 에너지는 가지지 못한 자가 그것을 빼앗고 싶어하는 에너지의 두 배라고 한다. 가진 자는 가진 것의 쾌락과 가지지 못한 것의 공포를 둘 다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MB와 삼성의 부당세속이 계속 자행되고 있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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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도서] 닥치고정치
Gong's 일상/도서 | 2011. 11. 11. 17:41


 일단 읽은 것을 기념하기 위하여 글을 하나 남겨 두고~ 최근에 재밌게 듣고 있던 나꼼수에 김어준 총수가 쓴 닥치고 정치를 빌려 읽었다. 내가 관심을 안 둔 곳에서 실상 많은 일이 일어나고 있음을 느꼇다. FTA가 돌아가는 것도 한번 예의주시해 봐야것다. 끝. 쫄지마 씨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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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도서] Revolution No.0 by 가네시로 가즈키
Gong's 일상/도서 | 2011. 10. 28. 12:46


 한국계 일본인 가네스로 가즈키의 책이다. "더 좀비스"라는 시리즈가 있나부다. 그거에 완결판 격이라는데 앞에껄 안읽어서 모르겠다. 약간은 픽션 스러운 일상에서 탈출하려는 고딩의 이야기. 책의 마지막에 있는 구절이 책의 전부를 요약해서 말해주는 것 같다.


따분한 것은 세상의 책임이 아니다.
나태한 우리가 만들어내는 세상이 따분할 뿐이다.

그러니까,

눈을 부릅떠라.
귀를 귀울여라.
감각을 갈고 닦아라.
그리고 준비를 게을리 하지마라.
경이로운 질주를 보여주기 위해 몸을 가뿐히 하라.
누군가가 멋대로 정한 편차치.
그들에게 이식된 열등감.
진부한 상식.
과거의 하찮은 영광.
흔해빠진 미래를 약속하는 보험.
모든 것을 내던져라.
리셋 버튼을 계속 눌러라.
몇 번이든 제로로 돌아가라.
요네쿠라가 입을 열었다.
언어가, 온몸을 파고든다.
지금, 방아쇠가 당겨진다.
우리의 혁명이 시작된다.

"너희들, 세상을 바꿔 보고 싶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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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도서] 아프니까 청춘이다.
Gong's 일상/도서 | 2011. 10. 25. 19:23


 근래에 책을 좀 못 읽다가 생각이나서 주말에 책 한 권을 읽었다. 한동안 베스트 셀러에 랭크 중이였던 '아프니까 청춘이다' 이다. 법학과를 나와 사법고시가 아닌 행정고시에 도전하고 실패햇던, 이 후 서울대학교에서 소비자학과에서 교수가 아닌 선생님 같은 교수라 한다. 글도 물론 잘 쓰거니와 무엇보다 대학생들의 입장에서 고민하고 생각한 것이 역력하게 느껴져 보다 신뢰감이 가는 것 같다. 

 이후에도 한번 쯤 더 봤으면 하는 혹은 도움이 될 것 같은 글을 남겨 둔다.

인생시계 : 그대의 인생은 몇 시인가? 현 인간의 수명인 80세를 하루에 비견하여 24시간으로 본다. 작가의 책상에는 건전지를 빼 놓은, 1년에 한번 자신의 생일에 18분씩 움직이게 하는 시계가 놓여 있다고 한다. 나의 인생시계는 아침9시 즈음인가?? ^_^ 나 자신도 세상 다 살아본 듯이 힘들다고 하고 있었지만 고작 아침9시뿐이라는데 적잖이 놀랐다.

너라는 꽃이 피는 계절 : 봄에 피는 매화, 벚꽃, 해바라기, 국화, 동백.. 어느 꽃이 훌륭한 것이 아니라 저마다 훌륭한 꽃들이 피어날 계절을 만나서 피어난다. 청춘은 일찍 꽃을 피우는 매화가 되려고만 한다. 나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던 것은 아닐까?

아직 재테크 시작하지 마라
그대는 매우 젊다. 아직 재테크 시작하지 말고 대신 꿈꾸기를 시작하라. 오히려 한 달에 한 가지라도 '전혀 돈이 되지 않을 일'을 찾아 시도해보라. 펀드가 아니라 꿈을 이룰 그대의 역량에 투자하라. 이거 혹시.. 나한테 하는 말인가?;; 최근 시작한 주식에 업무 중에도 신경이 쓰이는 것이 사실이다.

작심삼일은 당연하다
: 삶의 방식이란 결심이 아니라 연습이니까 작심삼일은 당연하다. 중요한 것은 포기하지 않는 것이다. 더딘 것을 염려하지 말고, 멈출 것을 염려하라. 그러므로 내일부터가 아니라 오늘 조금이라도 한번 해보는 것이 중요하다.

비린 듯 산뜻한 잉크 냄새로 아침을 맞으라 : 책을 많이읽고,신문을 읽어라. 보고 싶어하는 인터넷 기사를 골라보면 지식이 편협해진다. 

29,220피스의 퍼즐 : 퍼즐을 하나하나 채워가는 인생. 그러나 전체의 그림이 완성되기 전에 결과를 알 수 없다. 

스펙이 아닌, 너의 이야기 : 여러가지 남들이 다하는 스펙을 따라가기보다 너의 장점을 어필할 수 있는 하나를 좁고 깊게 연구하라. 중고등학교의 오직 하나의 목표였던 대학은 결승선이 아니라 새로운 출발선이다. 끝이라 여기지 말고 미래를 준비하자.

게임보다는 독서를,
인터넷 서핑보다는 신문 읽기를,
TV 시청보다는 영화 감상을,
공상보다는 사색을,
수다보다는 대화를,
골프보다는 빨리 혹은 느리게 걷기를,
다이어트보다는 운동을,
사우나보다는 반신욕을,
늦잠보다는 피로를 푸는 토막잠을,
취하기 위해서가 아닌 분위기를 돋우기 위한 술을 택한다.

내 인생의 주인이 되기위해 엄마를 뛰어 넘어라. 희로애락으로 촘촘히 짜인 삶을 기꺼이 받아들이기 위해서는 그 삶이 내가 내린 결정이어야 한다.

 물론 일반적인 충고도 없지는 않았다. 하지만 다양한 생각을 하게하는 책이여서. 모두.. 이건 내 이야기가 아닌가 하면서 읽을 수 있을 만큼 흥미롭게 읽었다. 나의 인생시계는 고작 아침 9시일 뿐이니까. 쉬러가는 여행. 남들이 안가는 곳에 가족과 함께 이야기 할 수 있는 여행을 나도 찾아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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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도서] 장미와 찔레
Gong's 일상/도서 | 2011. 3. 29. 22:26

 저는 아이폰 3g  유저 입니다. 좀 낡고 일년이 지나고.. 메너 모드로도 잘 못 넘어가는 등 많이 힘들어 하지만 나름 열심히 이용하고 있습니다. 처음 처럼 많은 어플을 상시 사용하지는 않지만 몇몇 어플은 꽤 유용하게 사용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독서량이 점점 줄던 차에 한동안 아이폰 화면 구석에 있던 '리디북스' 어플을 열어 보았는데 괜찮은 책들이 무료로 풀려서 읽고 뿌듯한 마음에 기록으로 남겨둘까 합니다.


참고로 간단히 리디북스를 소개시켜 드리면.. 무료 전자책 리더기로서 홈페이지에 가입 http://ridibooks.com/ 하시고 (모바일 상에서도 가능) 책을 구매하거나 무료 책을 담아둔 후 아이폰 어플 실행 시 자동으로 다운로드 받아집니다.  또 다운 받은 무협지 같은 텍스트 파일을 등록시켜 변환 읽을 수 있습니다.


 한동안 책을 멀리 하다가 간만에 리디북스에 뜬 공짜 책 (유료는 잘 사용을 안합니다;;) 두 권을 읽었습니다.


 첫 번째는 삼성 이병철 회장 탄생 100주년 기념작 '이병철, 거대한 신화를 꿈꾸다.' 입니다. 삼성그룹의 창업자 이병철 회장의 삶을 서술한 소설이다. 어떻게 삼성이란 글로벌 기업을 시작하고 키워나갔는지 또, 어려움들을 극복해 나갔는지... 를 자세히는 아니고 간략히 서술하면서 이병철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소설 식으로 진행 하였다. 기업을 살려 나라를 발전 시키려는 '사업보국' 을 이루기 위해 노력한 모습이 그려진다.

 재미있게 읽긴 하였는데 너무 삼성의 이병철, 입장에서만 서술하다보니 너무 찬양 일색이라 약간의 거부감도 들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셋째 이건희에게 기업을 물려주기 전까지도 새로운 사업에 대한 확신을 갖고 추진하는 등 배울점 또한 많았던건 사실이다. 암도 이겨내면서 말이다. 어렸을 적 자연농원에 갔던 기억이 있었는데 삼성에서 만든것임도 새롭게 알았다.




 두 번째 책은 '장미와 찔레' 이다. 애초에 무료라서 받아 두었던 책이지만 표지가.. 약간은 재미없게 생겨서 손이 안갔었는데 막상 읽기 시작하고 보니 너무 큰 도움이 되었다. 항상 어렵게 생각하고 진로, 취업, 이직, 경쟁, 비전, 꿈 등 앞으로 나아가게 할 수 있는 생각할 거리를 만들어 준다.  눈 앞의 성공에만 급급하여 인생을 멀리 내다보지 못하는 찔레꽃인생과 긴 안목으로 인생을 설계하여 마지막에 큰 꽃을 피우는 장미 꽃에 비유하여 내용을 전개한다.

경영학계의 거장 조동성 서울대 교수(하버드 경영대학원 박사)와 그의 젊은 제자 김성민 (주)아이웰콘텐츠 대표가 1년 동안 토론하며 함께 써내려 간 꿈꾸는 청춘을 위한 소설형 자기계발서라고 하는데  리디북스 맨 끝에 다양한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인터넷에 책을 오픈하고 널리 읽게 한다고 하였을 때, 고마움을 느꼈다.

 내가 꿈꾸던 선생님이 되었거나 하였으면 내 학생들에게 읽히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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